꿈토방 수제화분(다육화분)

Posted by ohki on 2011. 4. 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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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만든 꿈토방 수제분들...


꿈토방 수제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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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토방 수제분(다육화분) 새해 첫 화분들...

Posted by ohki on 2011. 1. 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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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만난 꿈토방 수제화분들...










꿈토방화분들 전체샷..  <다육이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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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토방 수제화분 12월분

Posted by ohki on 2010. 12. 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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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나온 꿈토방 수제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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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말에 나온 꿈토방 수제화분들..

Posted by ohki on 2010. 11. 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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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성형하고 소성한 꿈토방수제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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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벌소성 들어 가기전 성형기물(화분)들

Posted by ohki on 2010. 9. 1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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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벌소성 들어가기 위해서 대기중인
꿈토방 수제화분들 입니다
여러가지 소지가 섞여 있어서
색상이 다양합니다
백자토, 산백토, 산청토...

일부 화장토를 바른 화분들도 보이네요
초벌 나오면 시유하기 바쁘겠지요
퇴근하고 틈틈히 해야하니 마음만 급할듯...
추석전에는 마무리를 해야 할텐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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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중인 꿈토방 수제화분들..

Posted by ohki on 2010. 9. 2. 11:51
Filed under 사는얘기/꿈토방 수제화분

한꺼번에 소성하기 위해
소지별로 성형한 화분들을 건조중이랍니다

                                     산청토로 만들어서 건조중인 꿈토방 수제분들..

                                            산백토로 빚어서 건조중인 꿈토방 수제분들..


                                                          산백토 수제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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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토방 수제화분들..

Posted by ohki on 2010. 7. 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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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우먼표 꿈토방 수제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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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우먼의 주물럭 수제분, 꿈토방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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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우먼의 수제화분 "꿈토방"

Posted by ohki on 2010. 7. 14. 16:16
Filed under 사는얘기/꿈토방 수제화분

손으로 주물러서 만들고 구운 주물럭 수제분 꿈토방분 이랍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수제화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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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우먼의 수제분 꿈토방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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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이 준 크리스마스선물...닥스지갑...

Posted by ohki on 2009. 12. 2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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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아버지는

울딸입니다

늘 친구같고 때로는

나보다 어른스럽기도 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내딸이

바로 해마다 내게 오는 산타할아버지랍니다...^^

 

어제,

엄마 지금 백화점이야

선물 뭐 받고 싶어?

아빠는 뭘 사드릴까?

 

나는 필요한게 없고 다 있으니

제발 비싼선물 사지말라고...

싫어 빨리 말해..지금 고르고 있는데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

 

엄마꺼는 스카프나 하나사던지 하고

아빠꺼는 양말이나 사라고 했는데...

무슨 매일 양말이야. 양말이 100켤레도 넘겠어..

 

딸아이는 알았다고 해 놓고서는...

 

늘 아이는 말한다

엄마는 럭셔리한 엄마가 되게 해 줄거라고

이다음에 효도많이 할거니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라고...

 

정말 딸이 있다는게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물론 마음에 꼭 드는 선물을 잘 사주기도 하지만

힘들때도 슬플때도 젤 위안이 되고

언제나 마음과 마음이 잘 통하니까... 

 

닥스지갑은 겉 포장도 정성이 가득..

 

 

2010년 신상품 닥스지갑 



아빠랑 엄마꺼를 커플로 사고 싶었는데 커플지갑이 없어서 따로 샀다고..

빨간 지갑은 돈이 들어오는 지갑이라는데 내부는 온통 빨강색..


 

                                                                                                  

남편과 나는 그 동안 정든 헌지갑에서 새지갑으로 이사를 했다

수납칸도 넉넉해서 그 많은 카드도 다 들어가고

사랑하는 아이들 사진도 잘 보이게 들어가고

럭셔리한 닥스지갑은 오래도록 내곁에 있을 것이다

고마워~ 내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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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나눠 드립니다

Posted by ohki on 2009. 8. 25. 10:44
Filed under 사는얘기
오랫만에 티스토리 초대장이 10장 들어온걸
어제야 알았네요
한동안 초대장배급이 없길래
이젠 안주는가 보다 하고 있었는데...

전에 티스토리블로그 시작할때
초대장 구하느라 고생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필요하신 분들 신청글 남겨주세요
광고용(?)으로 활용하려고 초대장 수집하시는 업자분들(?) 말고요..
진정 티스토리블로그를 하고자 하시는 개인분들이라면
아낌없이 드립니다..^^*

초대장이 있으시면서 신청하시는 분들은
다시 신청하셔도 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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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등산용품을 새로 장만하다

Posted by ohki on 2009. 8. 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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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에 긴바지를 입고 북한산에 갔는데 많이 더웠다
남편은 반바지를 입고 가니 간편하고 시원하다고 하며
반바지하나 장만하자고 하여
에델바이스 매장(밀레 수색본점)에 갔다
혹시나 여름제품 세일이라도 할까 기대하고 갔건만
세일한다는 현수막같은건 안보이고
역시나 모두 정찰가격 그대로다
거기다가 직원들마저 모두 낯선분들이다

등산복매장에 가면 왜 그렇게 사고싶은게 많은지...ㅠ
기능성 의류, 용품등을 둘러볼때면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비싼제품들이 많아서
가격택먼저 보게 된다

오늘도 시원한 반바지 하나 사려고 갔다가
칠부바지하나, 반팔티셔츠, 모자까지 사고 말았다

밑단에 스트링처리가 된 부츠컷스타일 7부바지
겨드랑부분에 매쉬처리가 된 수입원단임을 강조하던 반팔티셔츠
고어텍스와 쿨맥스원단이라는 모네고어햇 챙모자 

세일기간이 아니라서 절대 세일은 안된다고 하는데
우리는 단골고객이라고 특별히 10프로 할인을 해준다고...
시즌이 끝나는 제품인데도 잘 나가는 제품이라 더이상 할인은 어렵단다
겨우 손수건 한장을 얻었을뿐...

사무실들어와서 밀레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티셔츠도, 나한테맞는 바지도 품절상태다
가격은 조금더 할인이 되는데...
그래도 인터넷으로는 만져볼수도 입어볼수도 없으니
잘 사오긴 한것 같다

이번주 휴일날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새로운 등산복을 입고 산행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산에올라 산행동지인 남편과 착복식을 해야겠다..

                           밀레 모네고어햇 (GORE-TEX ACCESORIES, COOLMAX)   62,000원



                      밀레  LD플레쉬 X TS SS (MERYL NYLON 소재와 POWER MESH)  90,000원


                                    
                             밀레 LD 네츄럴쿼터팬츠 M-STRETCH(NYLON/COTTON SPAN) 
                                              칠부 부츠컷 스타일의 팬츠  9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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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하루

Posted by ohki on 2009. 5. 1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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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부부와 우리부부와 함께한 가평나들이

오늘 오빠, 언니와 함께 가평군 북면 적목리로해서 백둔리, 연인산입구등 북면유원지 계곡을 드라이브 했다
다녀오는 길에는 북면 목동에 있는 월곡가든에서 송어회를 맛잇게 먹고 왔다

오빠는 지난번 4월 27일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에서 유명철박사님 집도로 대퇴부무혈성괴사로 망가진 고관절수술을 받았다
5월 3일 퇴원이후 실밥도 안뽑은 상태인데 양쪽에 목발을 짚고서도 즐겁에 가족나들이을 즐기는 오빠가 참 고맙게 느껴졌다

신록으로 푸르러 가는 산구비구비, 계곡변 숲에는 이름모를 꽃들이 많이 피었고
연두빛 초록빛으로 물드는 산이 너무나도 싱그럽고 아름답다

차창밖으로 바라보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그 순간은 눈도 즐겁고, 마음도 즐겁고, 정말 행복 그 자체였다


                     초록색 튀김은 쑥튀김이라는데 쑥고유의 향긋함이 입안가득 맛있다

                     각종 야채를 채를 썰어서 큼직한 대접에 담겨 각자 나온다

                  여러가지 채를썬 야채에  초고추장, 참기름, 콩가루를 넣고 버무린다

                     송어회 색깔이 연어회처럼 주황빛이돈다, 살도 쫄깃쫄깃 담백하고, 고소하다..

                               얼핏보면 연어회 같기도 한 송어회..

                             잘 버무린 야채에 회와 고추, 마늘을 얹어서 상추쌈을...

                   회를 배부르게 먹고 나니 수제비를 넣은 매운탕이 나온다..얼큰하면서도 깔끔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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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에 애들한테 받은 선물

Posted by ohki on 2009. 5. 11. 10:56
Filed under 사는얘기
* 올 어버이날에 애들한테 받은 귀한 선물들

올 어버이날도 딸아이는 여지없이 묻는다
엄마 뭐가 갖고 싶어? 필요한거 있어?

딸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늘 엄마를 챙겨주는 깊고 섬세한 마음...

저는 화장도 잘 안하면서 엄마한테는 늘 좋은 화장품만 사다준다
엄마가 늙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담겨진...

사실 아들은 든든한 맛이라고들 한다
아직도 엄마볼에 뽀뽀를하고 재롱을 피운다
가끔씩 엄마의 표정만으로도 엄마 왜그래? 하며 놀라기도 하지만
그래도 딸처럼 엄마마음을 읽지는 못한다

딸이 있어, 아들이 있어 행복한 엄마...
나는 이 세상에서 젤 행복한 엄마다!!

     7일 저녁때 들어오는 딸아이의 손에 들려진 쇼핑백, 선물상자들...아들은 봉투에 현금 10만원을..
       딸아이는 백화점서 선물사고 사은품으로 받은 상품권 2만원까지 도로 엄마쓰라고 준다..

     아빠선물은 닥스티셔츠, 내 선물은 설화수 윤조에센스와 탄력크림... 덤으로 따라온 샘플도 많은데 샘플하나도 쉽게 못쓰겠다..너무나 소중하고 아까운 생각에...

       딸아이는 각종 명품화장품을 많이 사다줬다.. 시슬리, SKII, 랑콤, 설화수...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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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두리봉 - 향로봉 - 비봉 - 사모바위 - 삼천리골로 하산한 산행일기

Posted by ohki on 2009. 4. 22. 12:20
Filed under 사는얘기/여행, 산행이야기
연희동서 7720번 버스를 타고 불광동 불광초등학교 앞에서 내려서 아파트뒷길로 올라
족두리봉 - 향로봉 - 비봉 - 사모바위 - 삼천리골 - 삼천사 - 진관내동으로 하산하여
백화사입구쪽 북한산유원지 맞은편 쪽에 있는 봉평메밀 둔내막국수로 뒷풀이를 함
(일행은 우리부부와 김사장님, 김사장님 이웃분)

오늘은 날씨도 맑고 좋았다
초여름인듯 더운 날씨로 땀은 많이 흘렸지만
진달래로 온통 뒤덮인 연두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산이 반겨주니
다른때 보다도 더욱 멋진 산행을 즐길수 있었다

오늘은 처음으로 삼천리골로 하산을 하는데
웅장한 삼천사도 볼만했지만
계곡에 피어있는 벚꽃이 만발하여
북한산 벚꽃놀이까지 즐길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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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이 만발한 북한산(삼각산) 산행일기 - 북한산 진달래꽃, 봉우리사진들

Posted by ohki on 2009. 4. 7. 20:47
Filed under 사는얘기/여행, 산행이야기
진달래가 만발한 북한산 - 진달래, 산봉우리 사진들

오랫만에 산행이다
주말이면 계속 일들이 생겨 산행을 못한지 한달도 넘었다
아침 9시 40분경 집을나와 153번 버스를 타고 국민대앞에 내리니 10시 5분..
등산로 입구에 있는 단골 김밥집에서 김밥 두줄을 사서 배낭에 넣고
국민대 뒤 산행로로 올랐다

등산로 주변엔 만개한 진달래꽃이 무더기로 피어있어
눈이 마냥 즐겁다
진달래도 등산로 초입엔 활짝피거나 지기시작하는 꽃들도 많은데
올라갈수록 이제 막 피어나거나 꽃봉오리가 맺혀있는등
각양 각색이다
산 꼭대기쯤에서는 이제 꽃봉오리가 맺히기 시작하는 진달래들도 많고...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는 산행하기에 정말 좋았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국민대뒷산 - 대성문 - 대남문 - 문수봉 - 사모바위 - 비봉쪽에서 - 승가사 - 구기동탐방로로 완만한 산행로만 골라서 우회해 가며 하산을 했다

문수봉에서 사모바위, 비봉쪽으로 가는 등산로는 절벽도 많고 암벽도 많아
무릎과 어깨가 안좋은 남편은 되도록 편안한 등산로를 택한 것이다

진달래꽃이 무더기로 피어있어 산행하는 내내 두눈이 호사를 했다

방긋이 벙그는 꽃봉오리..접사로 찍어봄

활짝핀 진달래꽃송이.. 꽃송이가 유난히 붉은 것에서 부터 연한 것 까지 아주 다양하다

어릴적 앞산에 많이 피던 생강나무..시골에선 산동백이라고 불렀었는데 얼핏보면 산수유랑 비슷하지만 노오란 꽃송이가  눈송이마냥 탐스러우며 보드랍고 귀엽다

문수봉쪽에서 바라본 승가봉의 모습...

문수봉쪽에서 찍었는데 지금보니 바위에 동그란 자국이..혹시 공룡의 발자욱인가..?

비봉능선으로 가려다보니 암벽이 가파르다..우회해서 가려고 다시 오르는 남편의 뒷모습..

문수봉인거 같은데..찍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봉우리들..

문수봉의 모습..

비봉으로 가는 능선에 있는 사모바위..

비봉꼭대기에도 사람들모습이 보인다..
오늘은 유난히 많은 산객들로 능선마다 바위마다  인산인해..엑스트라안나오게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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